이하나의 재발견^^
다시 시작하려 했는데.. 남자를 소개시켜 주다니...
너무나 깔끔하게 나타난 민형중!
더구나 그 남자는 은호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고 하는데...?! 그 남자의 이름은 민현중(이진욱)^^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꼬?
"은호 씨를 만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어요~ 결혼식장에서 본 건 두 번째였어요! 뭐야~ 난 가끔 꿈도 꾸는데?"
"난 모르겠는데...??"
이럴 수가!
크하핫^^
또옷~~!~!~!
너무나 편안한 표정!
"근데 의사 바쁘다더니, 아무리 친구지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아요?"
"너도 옆에서 좀 부추기고, 좀 그래라~"
"에구~ 운명대로 사는 거지, 왜 이혼을 하겠어요?"
준표는 은호를 통해 민현중에 대한 은호의 생각을 캐내고... 이를 진표에게 알려준다.
저 남자가 왜 자꾸 나타나는 거야?
나 직장 안 알려줬어?!
이러는 거 아니야...
"소개팅했는데.. 결과는 알려줘야지..."
"뭐, 애들도 아니고... 알아서 하는 거지.."
"그런데.. 나 일하는 장소 알려주는 건 아니지.... 그 남자 우리 수영장에 왔어."
어? 이동진이 알려준 게 아니라고?
아마, 형부도 몰랐을 거야!
야~ 스토커 아닐까?
결혼식 테이프 찾아보면 되겠네!
그 남자의 정체는 결혼식 장면에서?
오~ 메리의 아버지가 여기에도!!
아~ 이하나 예쁘다^^
저 서글서글한 눈매~~
이때부터 이미 민현중은 은호를 마음에 두고 있었음이....
너네 아버지 목사시지?
묘~한 사이의 이들...
은호의 눈은...
어디서 그런 오해를 하는 거야?
역시나^^;; 은호한테 킹카를 소개시켜 준 다음에 후회하고 있었어!
이혼녀라고 너무 쉽게 가는 거 아니야?
아니, 저건 오늘따라 왜 저렇게 튕겨?
근데 왜 이렇게 적극적이예요?
여자는 자신을 구해준 남자에게 끌리게 되어 있는 것!
연애시대는 기존의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대사나 인물 심리 묘사가 상당히 섬세하다는 생각이 든다. 원작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극의 흐름이 너무 느리지도 않고... 너무 빠르지도 않은... 그러면서도 상당히 여유롭게 흘러가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 연애시대 3부~ 고고싱~!^^
에피소드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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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던가요, 벌써.. 그냥 가슴을 찡하게 울리던, 제마음 같은 이야기. 딱 그 상황은 아지만 심정적으로 너무나 이해가 가던 드라마 "연애시대" 이 첫 화면이 참 좋았습니다. 어쩌면, 서로 실마리를 가지고 있지만, 소통의 부재로 혹은 쿨한척 하느라 엉켜버린 그들의 실타래. 이혼후에도, 종종 마주칩니다. 예전에 부르던 노래를 부르며 으르렁 거리는 그 시간마저도, 어쩌면 이별 아닌 이별 후 계속되는 시간의 연장선상. 그 소중함 마저 모르는 듯 합니다...

